새 가족 도우미, 섬김이의 중요한 사역은 “정착”에 있습니다.

교회에 안내만 잘해도 80% 정착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새 가족 섬김이는 기존 성도들과의 다리를 놓는 천사들입니다. 낯선 분위기를 어떻게 해야 한 가족처럼 대할까? 가까이에서 돕는 사역은 단지 한 사람의 사역이지만 그 영향력은 엄청납니다.

  섬김이 여러분들은 정말 영혼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특심이 있길 바랍니다. 한 사람의 바른 정착은 교회를 살리고 세계를 살린다는 마음으로 섬겨보십시오. “전도, 정착, 양육, 재생산” 그런 사역 속에 주님의 몸을 온전케하는 전도와 양육의 연결 고리임으로 여러분들이 어떻게 하면 저들을 도울 수 있을까? 고민하고 기도하고 사랑하는 아비의 마음이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새 가족 섬김이는 성장을 돕는 양육자요, 위로의 사람 바나바요, 착하고 긍정적이고 매사에 행동하고 인정받는 사람이며, 동역자이기에 여러분을 불렀습니다. 많은 착안사항을 주시고, 서로에게 헌신하고 하나되어 새 가족 팀 사역이 많은 교회 정착, 성장 사역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새 가족에게 애정을 주는 교회, 긍정적인 정체성과 건강한 자아상이 있는 교회가 되어 담임목사에 대한 신뢰와 존경심이 높은 서로가 일치 존중하는 조화있는 열정이 있는 멋있는 팀으로 2010년에는 가장 멋있는 사역이길 기대합니다. 새 가족을 환영하는 교회, 내세보다 현세에 더 관심을 갖고 미래의 불안감을 깊은 소망의 항구의 돛으로 나아갑시다.

정말 축복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작은 종 김원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