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예배의 목마름.. | 조회수 : 1313 |
작성자 : 강수영 | 작성일 : 2009-02-23 |
새벽예배를 몇일 쉰것이, 한달은 넘은듯, 목마름이 있습니다.
지독한 감기가 오긴 했지만, 집에서 쉬면서, 성경도 보고,
책도 읽고, 알찬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있네요.
해야하는 살림살이들은 아파도 끙끙대며 하면서, 말씀읽는것은 왜 아니 되는것인지.
그래도, 짧은 기도나마, 내 중심에 하나님이 계시단걸 느끼게 해주시니,
어찌나 감사한지....
전화기 너머로, 그동안 기도의 응답들이 들려오면서, 또한번,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어여 툴툴 털고 일어나서, 새벽을 깨우는 목자가 되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전 이번에 몸살이랑 겹쳐서 생고생 하고 있네요...
몸아픈것 하나 맘대로 못하는 나약한 존재지만,
그 계획하심 하나하나도, 홀로 주관하시고 계획하고 계시는
든든한 백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에는 어떤걸 예비하고 계실지...
기대가 되네요... 오직예수, 오직 하나님께 영광! ^_^
승리하는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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