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 잘난 맛에 사는 사람들 | 조회수 : 1294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1-13 |
관점은 은혜를 누리는데 중요한 단어이다. 예배의 관점, 말씀의 관점, 신앙의 관점이
제대로 확립되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기름부음과 천금 같은 은혜의 말씀이 선포되어도
은혜를 누리지 못한다.
믿는다고 자처하지만 여전히 삶과는 동떨어진 먼 이야기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자기가 선하다고 생각하는 관점이면 하나님의 진리와 형벌에 대한 설교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로마서 1장 18절 이하 살인죄의 죄명들을 열거하면서 설교해도 어떤 사람들은 깜짝 놀라는데 어떤 사람들은 그 설교를 듣고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성경의 능력과 권세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교회 안에 자칭 예수님 믿는 사람들에 해당되는 말입니다. 의인의식에 잡혀있는 사람들은 전혀 불안감도 없습니다. 죄 이야기가 남의 것으로 들리고, 은혜의 말씀이 다른 사람에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평생에 하나님 앞에 깊은 통회와 무릎 꿇음이 없는 덤덤하고 답답하고 죄 사함의 은혜, 용서의 축복, 은총의 감사가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보면 성경을 보기는 보아도 듣기는 들어도 보지도, 깨닫지도 못할 사람들이라 합니다.
나에게 주시는 축복의 말씀 앞에 내가 먼저 회개하고 변화 받고, 내가 먼저 은혜 받아 설교하고 듣는 자도 그렇게 들으면 그 능력의 말씀이 가슴속에 불덩어리가 되어 성도의 가슴에 역사합니다. 죄인의식으로 사는 사람은 언제나 겸손합니다. 언제나 깊은 인격을 유지합니다. 그러나 종교적 율법의 기준에서 의인의식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인 것을 모릅니다. 남을 판단하는 데에 명수입니다. 남의 허물에는 얼마나 예민하고 그 판단이 예리하고 지혜로운지(?) 기절할 정도입니다.
오늘 본문 로마서 2장은 “그래 맞다. 이 모든 말씀이 내 문제로구나, 나에 관한말씀이구나” 하고 하나님에 대하여 깊이 알아 가면 회개의 봇물이 터져 생수의 강이 우리의 가슴을 채웁니다. “너희가 각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각각 선물로 받으리니” 누가 누구를 정죄하고 판단하리요!! 은혜의식, 은혜관점은 언제나 바리세인의 기도와 세리의 기도 이야기로 우리는 볼 수 있다.
눈도 제대로 들지 못하는 기도, 사죄의 은총, 죄 사함의 은총, 나는 죄인입니다. 깊은 통회와 자복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세리의 깊은 눈물의 은총을 찾아 볼 수 있다. 바리세인은 남을 고발하는 기도이다. 토색, 불의, 간음하는 자들에 대한 고발기도이다.
지도자란 가장 많이 회개하고, 가장 많이 낮추고, 가장 많이 섬기는 자가 지도자다 .참된 리더십은 세리의 기도에 있다. 가슴을 치고, 깨어짐, 젖은 눈, 깊은 무릎기도, 양떼를 향한 눈물, 가슴에서 터져 나오는 외침이 강한 권위의 지도자이다. 권위가 부족할수록 하나님과의 대면시간을 깊게 가져보자
작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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