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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조회수 : 1264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9-01-21
 

인간의 한계상황은 너무 많습니다. 인간의 주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세상의 주인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자신의 주인을 만날 때 진짜 겸손해집니다. 세상의 삶을 주인님이 잠시 맡겨 놓았을 뿐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주인님이 시키는 대로 살든지 그냥 버려둔 대로 살든지 둘 중에 하나의 삶을 살자. 티끌 같이 찰나같이 살다 가는 것입니다.

 인간이 세상의 주인일 수 없는 이유 첫째는, 모든 인간은 다 죽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는 모든 인간은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돌아가야 할 본향이 있는 것입니다.

본향이 있음에 감사하는 사람, 본향에 돌아감의 황홀과 행복이 있어야 합니다. 인간이 인간을 스스로 알기 전에는 하나님을 만나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출생지가 엄마의 탯줄이 아닌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51:5)’입니다. 죄인인 우리는 그 죄로 시작되고 그 죄로 먹고 살다가 죄로 끝나는 것이 인생입니다.

죄인이기 때문에 범죄가 있습니다. ‘그 사람이 그럴 수 있나? 아니? 예수 믿는 사람이... ?’ 그럴 수 있는 것이 인간입니다. 피를 나눈 형제라도 죄인이기 때문에 불안전한 것입니다. 성경은 인간 스스로는 희망이 없다고 말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음에....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목구멍만 벌리면 “열린 무덤”이다. 열린 무덤에는 썩은 냄새, 죽은 냄새가 난다. 무덤이기에 희망 끝! 입니다.

 한낮 도덕과 윤리를 붙잡고 철학을 붙잡고 살아도 거기에는 구원이 없다. 성경이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모든 사람의 범한 죄! 그 죄인들을 붙잡아 주기 위해 죄인 병동으로 주님이 찾아오신 것입니다. 거기서 피를 수혈해 주셨습니다. 피의 수혈 장소가 골고다 언덕입니다. 거기서 수혈해 주셨습니다.

 자칭 의롭다 하는 사람들! 법 없이도 이 땅을 살았다고 큰소리치는 사람들...하나님의 말씀 앞에는 입을, 입술을 다 막을 수밖에 없습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모두 다 ‘죄 아래 있다’입니다. 이 세상에 호흡하는 모든 사람이 그렇습니다.

죄는 힘이 있습니다. 죽음과 저주를 가져다주는 힘입니다. 죄와 죽음의 저주를 끊을 분은 없습니다, 죄의 해독제로 오신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 외에는 없습니다. 인간은 인간 스스로 보면 ‘절망’입니다. 이것을 외쳐야 합니다. “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래서 구원의 돗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을 의지합니다. 오직 그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얻는 구원! 값진 은혜입니다. 천하 인간에게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일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능력은 위대합니다. 그분은 우리의 상처를, 가난을, 저주를, 죽음을, 죄를 청산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유일한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외치면 기독교를 독선 종교라 욕합니다. 그래도 예수님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이기 때문이요, 유일한 진리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죄는 죽음의 전주곡입니다. 노래방에서 노래하다 8명이 불에 타 죽었습니다. 주님을 노래하다 죽으면 얼마나 좋으랴?

2009년 한 해 동안 예수 권세! 내 권세!

                         

                      작은종 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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