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여성 인카운트를 마치고...... | 조회수 : 1707 |
작성자 : 크리스탈 | 작성일 : 2008-11-27 |
제가 경험한 인카운트는 여러번이었지만 인카운트는 하면 할수록 더 깊은 하나님의 만지심과 기름부음이 있습니다.
처음 한두번 인카운트를 하고 이제는 인카운트를 졸업해도 되겠구나 하는 교만한 생각이 있었습니다.하지만 세 번째 인카운트를 하며 인카운트는 내가 죽기전까지 해야할 즐거운 내면의 청소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처음 치아 스케일링을 했을 때가 생각났습니다.처음 할때는 피도 많이 나고 고통스럽스럽습니다,그리고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하지만 매일 칫솔질을 잘 하고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받게 되면 그다지 많은 치아의 찌꺼기를 깍아낼 필요도 없고 시간도 많이 단축됩니다,점점 치아가 건강해집니다
인카운트도 마찬가지입니다.처음 한번이 오래 묵혔던 상처와 죄를 해결하기에 나의 마음이 열리지 않으면 힘들고 많은 성령의 만지심과 현상들이 있지만 두 번째부터는 즐거운 마음으로 인카운트에 참여하게 됩니다.예배를 통한 인카운트가 우리 교회는 늘 있는 일이지만 이렇게 함께 모여 집중하는 인카운트에는 놀라운 성령의 임재와 기름부음이 있습니다.나의 거짓으로 포장된 내면들이 양파 속껍질을 벗기듯 하나하나 벗겨집니다
이번 여성 인카운트는 여러 가지로 오래 기억될 인카운트였습니다
먼저 제1회 여성인카운트로 36명이나 참석한 전무후무한 우리교회 역사에 남을 멋진 인카운트였습니다.항상 남녀 합해서 가도 스물댓명이 갔으니까요
또한 우리교회 목사님의 기름부음이 어느때보다 강력한 인카운트였습니다.외부 인카운트에서는 볼수 없는 사랑의 영과 조크의 영이 충만했습니다.덕분에 목사님 다리에 많은 파스를 붙여야하는 남모르는 아픔도 있었습니다.
저의 이번 인카운트는 다른 영혼을 돌볼수 있는 능력을 부어주시길 가기 전 기도했었습니다.다행히 리더로 섬기며 저희 기름부음팀를 위해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한영혼,한영혼을 섬기며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영혼 ,한영혼이 하나님을 사랑을 깨닫고 통곡하는 모습,시간이 지나면서 깊은 성령의 만지심으로 치유하고 회복하는 모습을 보며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중간중간 재치있는 조전도사님의 조크로 열기를 식히고 또한 마음을 만지는 부드러운 찬양으로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최철집사님으로 인해 인카운트는 절정에 다다랐습니다.
목사님의 예언대로 이번 인카운트 다녀오신 분들 중에 많은 우리교회의 리더가 세워지고 상처입은 치유자가 많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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