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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치유 회복 기름부음이 가득했던 여성인카운터 조회수 : 1497
  작성자 : 최철 작성일 : 2008-11-27
 

할렐루야~~!! 


주의 은혜 가운데 기름부음이 있는 일산 주님의교회를 섬기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저를 일으켜 세우사 강하게 하시고 담대하라 말씀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여성 인카운터가 조만간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있었던 어느 날 목사님께서 저를 보시더니 강화 여성 인카운터를 준비하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처음에는 심적으로 너무도 힘들었습니다. 첫째는 영적으로 회복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들었고 둘째는 몸도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전에 섬기던 교회에서 인카운터를 경험을 했지만 스텝으로 참여한 것이 아니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인간적인 걱정부터 앞서기 시작했습니다.

‘잘 준비해야 할텐데...’‘내가 혹시 준비하다가 실수라도 하면 어쩌지...’‘인카운터를 사모하고 기도하고 오시는 집사님들인데...’ 등등 머릿속에서는 걱정만 앞서는 생각들로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계속해서 담대하라 말씀하셨고 큰 기적을 보여 주실거라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주님만 믿고 따르겠습니다”


여성인카운터 첫째날, 선발대로 출발해서 중예배실을 세팅하고 첫 찬양과 기도를 하는데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찬양 가운데, 기도 가운데, 말씀 가운데 기름부음과 은혜가 넘쳐나기 시작했습니다.


회개를 통한 삶의 회복과 거절감정의 치유를 통해 그 동안 우리 여성 집사님들이 마음속에 얼마나 많은 상처와 아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거절 감정이 많았는지 알게 되었고 당신들 안에 있는 모든 죄와 슬픔, 자기증오, 실패에 대한 두려움, 수치감, 낙심, 절망, 자만심, 고집, 원망...등 모든 것들을 주님 앞에 처절할 정도로 울며 부르짖고, 몸부림치며 내려놓기 시작 했을 때 저는 보았습니다. 주님께서는 불같은 성령으로 이 모든 것들을 치유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회복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아픔과 슬픔이, 저주의영들이 떠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사랑한다 내딸아 내가 너를 잘 아노라 이제는 내가 네 눈물을 닦아 주고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또한 성령의 기름부으심 얼마나 뜨겁던지 홀로 악한 영과 대적하며 몸부림치며 힘들어 하는 집사님을 위해 중보기도가 터지고 방언이 터지고 치유가 일어나고... 그야말로 치유와 기쁨의 장이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제가 본 집사님들의 얼굴은 예전에 얼굴이 아니었습니다. 확신과 기쁨이 가득 찬...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환하게 웃는 얼굴이셨습니다. 주님께서는 구하는 자에게 후하게 주신다고 한 말씀이 하나도 틀린 것이 없다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 교회 여성집사님, 권사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열정과 그 믿음 정말 부럽습니다.

특히 목자분들의 탁월한 리더십은 주님께서 특별히 축복하신 것 같아요.


저에게도 이번 여성인카운터는 놀라운 경험이었고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여성인카운터를 섬기게 해주신 주님과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 속에 항상 살고 있는 최 철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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