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 이곳에서 25년 기념주일(1997.3.16.)... ” | 조회수 : 393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22-03-20 |
“ 이곳에서 25년 기념주일(1997.3.16.)... ”
1997.3.15 토요일!!
차가운 봄바람
차가운 칼바람
차가운 한강바람
석분 반차로 진흙탕을 마당 만들고
40만 원짜리 텐트치고
송산철물점의 3만원 비닐 구입 벽을 만들고
힘들어 하고 있을 때 마침 지나가는 포크레인을 불러
마당을 고르고 주님오실 길 예비했다.
광야의 복음둥지!! 무명의 가난한 사람들!!
길 위에서 하늘 보는 목회시작
1995.10.29. 교회설립 후
광야의 빈들에서
1년 6개월만에 1997.3.16 텐트목회(Tent of Metting)시작
오직 오병이어 기적만을 기다리는 교회
오늘도 기적이 상식되어
여기 서 있습니다
다음주일은
이곳에서 25년
기다리던 이삭을 주시려나??
크게 잘 될 것입니다
작은종 논두렁 김원수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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