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광야가 훨씬 좋습니다...  ”

나는 광야가 훨씬 좋습니다

광야는 고통이 아닙니다

광야는 온갖 은혜를 받을 수 있는곳입니다

광야는 온갖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받을 수 있는곳입니다

광야는 아름답습니다

사순절의 시작과 함께

1997.3.16. 광야의 텐트는

저 인생의 전부입니다

교회의 설립 전 용문산 1평의 텐트는

생명을 잉태한 어미의 자궁이었습니다

그래서 작은것이 아름답습니다

지금도 광야로 달려갑니다

가나안이 불편합니다

가나안이 행복하지 않습니다

가나안이 훨씬 힘이 듭니다

가나안은 쉽게 하나님을 버리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주님! 저를 광야에 살라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래서 광야에서 27년!!

작은 텐트 광야시작 25년전!!

심기운 곳에서 꽃을 피우고

광야에 살다 광야에서 천국 갑니다

여전히 사순절에 텐트기념(3.20)예배를 준비합니다

크게 잘 될 것입니다.

작은종 논두렁 김원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