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야의 은혜...  ”

이곳에서 25년!!

광야에서 시작된 교회

고난 가운데 시작된 사명의 길

용문산의 1평 텐트 통곡을 들으시고

등 떠밀어 보내신 곳

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이곳 광야

사순절의 1997.3.16. 텐트목회

IMF 대한민국부도의 벽을 뚫으며

가냘픈 둥지 속에서 세상 것 등지고 

십자가의 길 걸으며

참 많이 울었지

참 많이 기도했지

참 많이 외로웠지

참 많이 가난했지

참 많이 추웠지

참 많이 아팠지

그래도...

참 많이 사랑했지

참 많이 행복했지

그래서 광야를 사랑했고

지금도 여전히 광야에 살고 있지

벌써 여기서 25년!!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끝까지!!

순교하듯 사명을 감당하는 공동체!!

사역공동체!!

가족공동체!!

성령공동체!!‘

사도행전적 교회

헌신과 순종으로 충성하는 교회되길...

아멘 주님!! 25년 감사감사합니다

크게 잘 될 것입니다!!

작은종 논두렁 김원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