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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마당돌이 조회수 : 1222
  작성자 : 박준태 작성일 : 2008-06-18

아름다운 주님의 교회에 오기전 약 2년동안 교회를 다녔으나 지금 생각하면 이사야의 말씀처럼 완벽한 마당돌이 은혜도 없고 진정한 헌신도 없는  막연한 기대감과 불안감이 함께하는 어디서 부터인지 모르는 약한 의무감까지--------

주님의 교회에서 목사님의 뒷모습을 보며 처음 눈물을 흐르게 하시더니 주책없이 수시로 눈물을 주시어 창세기 1장1절(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 이 진정 믿어지는 기적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말씀으로 무장하게 하시여 범사에 감사하게 하시니 또한 감사합니다

 

정말 난감한 일은  알파 12기를 섬기라고 말씀 하심 입니다

장보길 집사님은  섬세하며 또한 강력한 기도로 준비된  주의 종 이고

홍윤석 집사님은 강력한 리더쉽과 기도가 살아있는 준비된 주의 종 이고

나는 뭔가  기도를 시작하면 성경말씀 한마디요   뭐하나 준비된게 없어서  어찌하나 고민했음  그러나 목사님 말씀을 거역할수 없어 순종합니다

지금 내가 나 된것은 모두 주님의 은혜라 

지금 나의 시간표도 주님이 작성 하심을 믿고 모든 것을 주께 의지 합니다

주님의 교회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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