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 기다림...” | 조회수 : 581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16-12-18 |
"기다림"
예수님 이 땅에, 이곳에,
사람의 모양으로 오셨네
죄인의 모습으로 오셨네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셨네
세상의 낮고 천한 곳 친히 찾아 오셨네
우리는 각기 바벨탑 쌓으며 얼마나 높아지길 원했었나!
얼마나 교만하게 하나님자리에 앉았던가!
얼마나 죄악의 쓰레기 더미에서 살아왔던가!
초개(草芥)같은 인생이 천년만년 살 것같이...
내가 주인 되어 얼마나 오만하게 살아왔는가!
오~ 나의 왕이시여!!
한없이 더럽고 부끄러운 허물진 자
양 잡아 가죽옷 지어 입히시고,
누추하고 불쌍한 죄인을 덮어주신
십자가의 보혈, 의의 옷을 입힌 부활의 왕이시여
크리스마스의 감사와 즐거움을 기다립니다.
엎드려 엎드려 영광을 돌립니다.
하늘엔 영광 이 땅에는 평화!!!
치앙마이 힐링하우스에서
작은 종 논두렁 김원수목사
"
이전글 : " 여기가 선교지 입니다 " | |
다음글 : "세월은..."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