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심장 속에 있는 바로 그 교회"

작은 것이 아름다운 교회
 

바람불어도 좋은 교회
 

4계절의 맛이 있는 교회
 

통곡이 있어 좋은 교회
 

평안함과 평강이 있는 기쁨의 교회
 

고통의 회복이 있어 꿈이 되고 비전이 된 교회
 

내 어찌 버릴 수 있으랴, 잊을 수 있으랴!
 

영혼을 담고 헌신을 담고
 

순종을 담아 회개의 눈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보고픈 성도 그리운 가슴 자국자국마다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는 소쩍새 울음을 오늘도 울어본다.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작은 종 논두렁 김원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