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들 디모데 홍성엽목사에게 | 조회수 : 1100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16-05-08 |
"아들 디모데 홍성엽목사에게..."
어느 날,
선교의 비전을 품고 달려갔던 길
죽음 같은 절망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긍휼을 크게 입은 아들
일찍이 삶의 끝자락에 서 보고 부활의 삶을 살아가는
홍성엽목사님을 축복합니다
인생이란 나그네 삶
나그네로 살면 참 편한데 무엇이 그렇게 우리를 매이게 하는지
주님의 길을 끝까지 함께 걸어야 할
아름다운 보석들 주은, 유은, 서은을 품고
여기 광야교회에서 나그네의 삶을 잘 살아내길...
사람이 하루하루 사는 것이 기적이지만,
목사로 살아간다는 것은 더욱 기적이야.
어느 날 만난 일산주님의교회
주를 향한 열정으로만 달려온 광야교회목사라
혹, 아버지로 부르기 부끄럽더라도 좋은 점만 배워
주님의 기뻐하는 종이요,
아내를 힘있게 하는 지아비요, 자랑스러운 아빠로 크게 잘 되길...
봄이 익어가는 5월3일
그대에게 베푼 세족으로 주님의 마음을 전했으니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어린양 먹이며
평생, 귀 뚫린 종 되어 섬기며 살다 천국에서 만납시다.
목사(牧師)는 목사(木死)로 사는거야
시작하면 끝까지!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복된 삶을
풍성하고 아름답게 펼쳐나가길...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16.5.3. 작은 종 논두렁 김원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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