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김혁 목사님과 사랑스런 가족들을 환영합니다 | 조회수 : 1544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16-05-15 |
"김혁 목사님과 사랑스런 가족들을 환영합니다"
환영합니다
김혁 목사님과 사랑스런 가족들을...
1999년 3월 IMF시절 안개 자욱이 낀 새벽,
길도 없는 허허허벌판 더듬어 찾아왔던
그 때는
평신도를 깨우려는 푸른 꿈 가득한 풋풋한 청년이셨지요.
“라면 먹으며 이곳에서 견딜 수 있느냐?”는 물으심으로 시작 된
핏덩어리 율이 안은 손 인희 사모님과 광야에서 섬김 3년
평신도를 동역자로 삼고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교회
세월따라 빛 바래어가는 사진들 줄줄이 끌어내어
아름다운 기억들 더듬으며 지난날을 추억합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만남의 축복
이는 진정,
일산주님의 교회가 크게 잘 될 징조이어라
“꿈에도 못 잊을 일산주님의 교회”에 돌아오셨군요.
둘이나 한 몸인 손인희 사모님과,
그리고,
이름조차 사랑스런 율, 산, 강, 룻
복된 아들, 딸들 앞세우고
얍복강 건너는 야곱처럼,
사랑했던 지난 추억들이 열매 맺음같이,
또 한 번의 선한 열매를 바라오니
하나님의 성벽을 만들어가는 동역자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흘려보내는 일꾼으로
거룩한 팀웍을 이루어 다음세대 이끌고
요단나루 건널 동사목사(同事牧師)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잘 오셨습니다.
2016.5.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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