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우리 대한민국은 크게 잘될것입니다 | 조회수 : 682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15-08-30 |
아바드를 알기 전 저는 매우 철없는 아이였습니다. 모태 신앙이지만 말씀이
뭔지, 하나님이 어떤 분이지 조차 모르고 교회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주일이면 교회가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예배 시간에 친구들과 장난만 치고,
말씀이 재미없고 어렵다고만 생각 되었기 때문에 저의 귀에는 잘 들리지가 않았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먹고 자라야 하는데... 교회오면 방해만 하니 부모님께 계속 혼만 났습니다.
나에게 비전이 없다보니 학교 갔다오면 운동장에서 놀고, 친구들이랑 놀기만 해서 시험성적도 계속 떨어졌습니다.
그러던 중 목사님께서 아바드리더시스템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뭐지? 재미있을까? 그냥 부모님이 당연히 해야 한다고 하셔서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가기 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아침 8시에 굿모닝 비전스쿨이라는 타이틀로 목사님, 전도사님과 함께 아바드 교재로 말씀을 먹었습니다.
처음엔 낯 설고 귀에 잘 들어오지 않더니 매일 꾸준히 반복하다 보니 어느 날 귀가 열리고 마음 속에 말씀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근래 힘든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맘속에서 그래 힘든 일? 쓴물을 만났을 때 성장반에서 배운 게 있지? 하며 말씀이 생각 났습니다. 쓴물을 만났을 때, 첫째 먼저 하나님께 기도해야 하고
둘째, 지시한 것을 말씀에서 찾아야하고 셋째, 응답받을 때까지 순종해야 한다는 것이 떠 올랐습니다. 제가 아바
드 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겠습니까? 할렐루야!! 우리 교회 아이들의 예배 태도 또한
정말 많이 달라졌습니다. 수요예배나 주일저녁 예배는 부모님과 같이 교회가면 옆자리에 앉아 있지 않고, 사방 팔
방 뛰어 다니고 한쪽켠에서 게임만 했는데 지금은 저를 비롯하여 모든 아이들이 찬양을 드리며 예배하고 있습니
다. 할렐루야!! 저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하는 용사로 교회에 쓰임받는 김영민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
다. 목사님, 사모님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아바드를 알게 하신 이경은 목사님 감사합니다. 나 김영민은 크게 잘될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크게 잘 될 것입니다. 진주 초대교회는 크게 잘 될것입니다. 우리 나라 대한민국은 크게 잘
될것입니다”
(소년부6학년 김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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