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작은예배자 | 조회수 : 597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15-03-22 |
사순절 마지막 주를 남기고....
-작은 예배자-
“나를 버리고 또 버리며
나를 비우고 또 비우며
내 생각과 방법 내려놓고
내 목소리 낮추고 주 음성 들으며
겸손하게 더 겸손하게
온유하게 더 온유하게
거룩하게 더 거룩하게
주님 앞에서 내 주님 앞에서
주님 앞에 더욱 작아지기 원하네
정결하게 더 정결하게
진실하게 더 진실하게
사랑하게 더 사랑하게
주님 앞에서 내 주님 앞에서
주님 앞에 더욱 작아지기 원하네
주님만이 더욱 높아지기 원하네
작은 예배 주께 드리기를 원하네“
.
.
시간과 세월이 가면 갈수록
왜 이렇게 십자가 앞에 작아지는지...
주님이 더욱 더 크게 보이시는지...
내가 주님을 사랑하나이다.
내 주님을 더욱 더 사랑하나이다
가좌벌판에서 사순절을 보내며...
부활을 기다리는 작은 종 논두렁 김원수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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