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주일 첫 예배입니다

참 감격이다 1000번 주일 예배의 은혜

참 눈물이다 말씀이 교회를 이끄시는 축복

참 감사이다 기도에 깨어, 기도에 감사함이 있어

참 놀랍다 붙어 있는 가지는 절로과실을 맺음같이

참 축복이다 뜻을 정한 인생의 결과는 너무나 충격적이다

참 그립다

1000회 동안 그립고,

보고싶은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

참 고맙다

 여기 1000회 동안

가족의 남아 있는 은혜가 있어

참 자랑스럽다 교회창립 20년차 끝에

풀뿌리와 잡초처럼 견디어준 아름다운 성도들이 있어

오늘은 다윗이 언약궤앞에 춤추고 노래한것처럼

오늘은 크게 감사하고 기뻐하자
 

작은종 논두렁에서 김원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