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늘의 소망을... | 조회수 : 894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14-12-21 |
하늘의 소망을.....
2014.12.14대표기도(최용숙)
존귀와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를 진멸시키지 아니하시고,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겨주신 은혜를 감사하며 마음과 손을 아울러 들고, 오늘도 다시 오시마 약속하신 주님을 기다리며 예배합니다.
이스라엘의 소망이요 우리의 생명 이신 그리스도 예수님!
망해도 아주 망한 상황가운에서도 주의 신실하심을 믿음으로 소망을 잃지 않고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림같이, 오직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가 베푸실 긍휼을 바라며 찬양함으로 주의 궁정으로 들어갑니다
이곳을 주목하시고, 허허벌판이 오천세대가 거하는 마을이 되게 하신 주의 은혜와 경륜을 찬양합니다.
거룩한 부르심에 믿음으로 순종하여 황소울음을 울며 참고 견딘 목사님과 사모님의 복음의 열정과 영혼사랑이 이 공동체를 이끌어 오늘 이 자리에서 구백 아흔 일곱번째 예배를 드립니다. 모든 영광과 찬송을 홀로 받으소서. 한 해 동안도 잠잠히 사랑하신 은혜 속에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고, 영혼이 회복되며 자라게 하시며. 보이게 안보이게 많은 열매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예레미아의 애통하는 눈물을 속에 하나님의 눈물을 보고, 우리 목자 되신 목사님의 눈물 속에 하나님의 본심을 보며, 원망과 불평, 이기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건강한 믿음공동체를 이룰 꿈을 꿉니다.
성령을 기름붓듯 부어주시고, 총명이 흐리지 않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여 이 세대를 이끌고, 다음세대를 이끌 여호수아를 세워 바톤텃치 하시기까지, “이젠 되었다”하실 그날까지 사명을 다하시도록 말씀과 성령으로 붙들어주셔서 이 성읍가운데 주님의 교회 있으므로 복음을 듣지 못하여 망하는 원통한 영혼이 없도록,
하늘에서 이룬 뜻을 이 땅에서 이루는 건강한 교회되게 하옵소서. 복음의 폭발이 일어나도록 우리 모두에게 전도의 열정을 이 세말부터 부어주시고 새롭게 출발하는 영아부, 아동부 사역에, 또 모든 제자 삼는 사역과 맡은 이들이 말씀과 성령에 순종하여 새해엔 복음을 영화롭게 하는 한 해되도록 예비하여주옵소서.
하늘에 소망을 둔 하나님의 백성이어도 육신을 입고 땅을 딛고 사는 인생이어서 말세에 고통하는 때, 하루를, 한 달을, 한해를 낙심하고 좌절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우리들 불쌍히 여겨주시고, 오늘도 복음으로 인하여 성령의 위로하심과 깨우치심으로 소망을 다시 새롭게 하여 공급하신 새 힘으로 하나님의 백성답게 이기는 삶을,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땅을 취하는 삶을 살도록 예배가운데 은혜를 부어주옵소서.
아프고 상한 자녀들, 이 자리에 참석조차 할 수 없는 안타깝도록 연약한 권속들 다 기억하여 주시고 백부장의 종에게 베푸신 은혜를 허락 하옵소서
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첫사랑을 잃어버린 교회되지 않고 부족함이 없어서 토해 내고픈 교회되지 않고, 살았다 이름만 있는 교회되지 않아서 마라나타를 외치는 칭찬 듣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이 아침도 단위에 세우신 목사님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옵소서. 듣겠나이다. 목마른 자가 생수로 해갈하고, 주린 자가 어린아이가 젖을 충분히 빤 것 같은 충만함으로 돌아가, 한주간도 날마다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묵상하고 적용하여 날마다 이기는 삶을 살게 하소서.
복음에 빚진 이 나라 이민족이 배불러서 은혜를 아주 잃어버리지 않도록, 교회들이 예레미야의 눈물을 회복하고 깨어있게 하옵시고,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오만으로 다 죽게 된 북한 땅 우리 형제들도 모든 기도들을 기억하시고 살려주옵소서.
우리의 구원이요, 소망이요,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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