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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5년동안..." (스승의주일) 조회수 : 649
  작성자 : master 작성일 : 2014-05-18

나의 거듭난 삶속의 아버지 목사님께!!
제가 이교회에 둥지를 튼지도 5년의 시간이 훌적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목사님께 직접 써는 글은 처음임에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스승의날을 맞아 나의 육신의 아버지와
내 삶의 거듭남의 역사안에 계시는 아버지!
목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리더로써의 축복의 부르심에도 내 마음의 혼란속에,
난 아니라는 마음으로 벗어나려 했던 그 순간,
목사님의 말씀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공동체를 돌아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내 이성으로 이해되지 않는 상황들 때문에 굳게 나의 마음을
닫아 놓은 시간도 있었지만 그러한 힘든 시간들 또한 뛰어 넘을수 있도록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중심 잃지 않도록
훈련시켜 주시고 가르쳐 주신 목사님!
어떤 말로도 표현되지 않는 성도들을 향한 목사님의 사랑의 마음,
이제는 그 마음을 아주 작게나마 알수 있음에 감사하며
리더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지체임을 기억하며 묵묵히 기도하며
공동체를 섬기겠습니다.
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향기를 날릴수 있는 하루하루의 시간들로 채우기 위해 겸손함과 진실된 그리스도인으로 살것을 다짐해보며~
목사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늘 건강 위해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전미경셀리더(화요셀리더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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