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기다림!! 하염없는 기다림" | 조회수 : 685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14-05-04 |
아버지의 기다림은 말이 없다
아버지의 기다림은 가정의 대문밖이다.
아버지의 기다림은 눈물이며 사랑이다.
아버지의 기다림은 스스로 돌이킬 때까지이다.
아버지의 기다림은 하염없는 기다림이다
끝까지....
아버지가 그립고 어머니의 가슴이 그립다.
내 어머니 젖가슴에 잠든 시간이 그립다
오늘도 내일도
나간 자식 돌아오길 기다리는 모정의 세월들...
어서 돌아오오
기다린다 오늘도...
내 고향에 가면 아버지 어머니를 볼 수 있을까?
아버지 가신 길 나도 가고, 어머니 가신 길 나도 가야지...
기다림이 있는 곳엔 소망이 있다...
상처가 별이 된 작은 종 김원수목사
"
이전글 : "하나님께 보내는 편지" | |
다음글 : "지금은 비록..."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