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좌벌판에 눈이 왔습니다
온세상 아름다운 흰색으로 변해있습니다
신음하는 세상에 곧 오실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가난한자 같으나, 무명한자 같으나, 낙심한자 같고
근심하고 아무것도 없는자 같으나
예수님의 이름은 아름답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을 사랑으로
모든 것을 덮을 수 있습니다
죽은자 같고, 실패한자 같으나 너무나 아름다운 사람들이
함께모여 노래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성탄을 기다리고 싶습니다
눈녹이듯 우리의 아픈 상처를 눈 녹이듯 녹이시려고
마음이 상한자 고치시려고 오셨습니다.
자유를 주고 슬픈자 위로 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대림절에 그 분의 큰 아름다운을 만나 봅시다
눈물겹게 내 가슴에 멍든 고통의 회복이신 주님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작은종 김원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