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임직자의 눈물은..." | 조회수 : 740 |
작성자 : 주님의교회 | 작성일 : 2013-12-02 |
임직자의 눈물은 하나님의 눈물입니다.
임직자의 눈물은 옥합을 깨뜨려 붓는 헌신의 눈물입니다.
임직자의 눈물은 충성되이 여겨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불충한 종의 눈물입니다.
임직자의 눈물은 비록 검을지라도 사랑받는 신부의 감격의 눈물입니다.
임직자의 눈물은 밭에서 보화를 발견하고 소유를 파는 농부의 눈물입니다.
임직자의 눈물은 서북풍 칼바람 견디고 끝까지 붙어있은 남은자의 눈물입니다.
임직자의 눈물은 언약궤를 지고 먼저 요단강을 건너는 리더의 눈물입니다.
임직자의 눈물은 희락과 감사의 눈물입니다.
임직자의 눈물은 하나님과 친밀한 신부의 눈물입니다.
임직자의 눈물은 죄인중의 괴수가 여김의 법칙에 겸손히 따르는 눈물입니다.
임직자의 눈물은 기적을 낳고 비전을 사는 눈물입니다.
임직자의 눈물은 하나님의 아버지의 마음을 품은 깊은 회복의 눈물입니다.
임직자의 눈물은 물떠 온 하인만 아는 순종의 기쁨을 아는 눈물입니다.
임직자의 눈물은 비전에 붙들린 기쁨을 아는 선두주자의 눈물입니다
임직자의 눈물은 영원한 상급을 향한 확실한 소망의 눈물입니다.
주님! 임직자들에게 새 포도주를 새 부대에 넣어
온 공동체가 기뻐 춤추는 감사제가 되게 하소서
2013.11.17
영광스런 임직의 날에 작은 종 김원수
"
이전글 : "아픔으로 시작한 교회가 너무 좋다!" | |
다음글 : "나의 사랑 내 어여쁜자야..."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