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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Oneting의삶! 오직한가지!" 조회수 : 890
  작성자 : 주님의교회 작성일 : 2013-10-13

  금식을 시작했습니다. 금식은 나의 연약함과 비천함을 드러내는 것이며, 하나님의 위대함을 깨닫게 되는 시간입니다. 늘~ 목회현장에서의 기도함량부족은 그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다! 였습니다. 24시간 기도의 집을 찾은 이유는 나의 회복입니다. 24시간을 기도 한다는 것이 무척이나 궁금했고, 그것에 대한 비전을 찾으면서 나를 회복시키는 일입니다. 원래 금식에 약한 사모도 나와 금식을 같이 시작하면서 엎드려 있습니다. 짧은 금식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 사명, 애정을 더욱 깊이 경험케하시고 많은 계시들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곳에서의 눈물은 주님과의 친밀감입니다. 그 친밀감은 기도의 영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능력과 거룩한 열정없이 서 있는 선두주자는 결코 있을 수 없고, 기도 없이는 그 어떤 은혜도 없습니다. 이곳에 와서 아름다운 기도의 모습을 깊이깊이 보고 있습니다. 울고 또 울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동안!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고 그렇게 찬양했지만, 다시 오실 주님 맞이할 내 안에, 교회 안에 신부의 영성! 주님을 즐거워함이 약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과의 친밀함으로 마지막 때를 달려가는 나의 모습, 우리교회의 모습들을 보면서 새로운 방향을 설정해 줄 주님의 은혜를 기대합니다! 그동안 함께 흘린 영혼을 위한 눈물을 다시 회복하는 은혜가 있길 중보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갈망과 애통하지 않는 마음은 언제나 텅 빈 들판과 같습니다. 애통과 눈물이 있는 행복한 리더들, 행복한 성도들이 되면 우리교회는 거룩한 열정이 회복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 더욱 간절히 하나님과의 아름다운 친밀을 즐기는 기도의 생활이 되길 소원하며 여기서 엎드려봅니다!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서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시편27:4) 다윗이 평생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는데 사로 잡혀있을 수 있었던 것은, 기도사역중심이 다윗왕을 이끈 때문입니다. 나도 그렇게 되고 싶습니다. 교회 여러 중직들! 리더들! 그리고 아름다운 성도들! 밤과 낮에 즐겁게 기도 할 수 있는 뜨거운 열정! 그 즐거움이 가득한 교회되길 소망 합니다..... 이십사장로들이 어린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하프)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보울)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하프(거문고)는 예배에 있어서 하나님의 음악과 노래입니다. 보울(대접)은 성도들의 기도들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보좌 주위에는 예배와 중보가 계속 흐르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내 눈물병에 고인 눈물이 우리교회에 영으로 흘러내리길 갈망하며, 24시간 주의 영이 임재하는 이곳 기도의집에서 쉼과 회복의 여정을 마무리하면서 금식하며 엎드립니다. 음악의 신비(비밀)는 하나님 안에 존재 합니다 하나님은 음악가입니다. 성령님은 음악적 영이십니다. 우리교회가 기름부음의 음악과 기름부음의 설교의 조화로 모든 회중들이 함께 하나님의 깊이를 알기를 소망합니다.

 

                                                        다시 내가 섬기는 그리운 교우들을 만날 시간을 기대하면서...
                                                                                          미국 켄사스시티 기도의 집에서 ...
                                                                                                             작은종 김원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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