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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통곡의 밤을 지냈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비전 때문입니다!" 조회수 : 806
  작성자 : 주님의교회 작성일 : 2013-09-27

오늘은 실컷울었다!
데일에더선 목사님의 주옥같은 말씀 때문에!
아이들을 풀어 놓아 다니지 못하게 하는 것들 때문에
기도하다가 통곡하다가 깊은 임파테이션이!

 

야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이유!
하나님을 향한 야곱의 갈망
나도 갈망합니다! 다음세대를 위해!
다음세대를 향한 순교적 헌신이 내게 다시 불타오르길
변하지 않는 우리 세대를 향한 아버지의 마음 때문에
찢어지는 가슴으로 Why?
왜 입니까? 전 쉬려고 왔는데 회복하려왔는데!
그래도 그치지 않고 쏟아지는 통곡의 눈물은
돌아와야 할 이스라엘과 거스르는 다음세대를 향한 하늘 아버지의 눈물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다”
아홉 달 동안 사가랴의 입을 막아버린 하나님!
사가랴 제사장처럼! 충성된 사람에게도 고난이 있음을 알고!
하나님 앞에 그 어떤 변명도 하지 않기로 내 입을 닫습니다.

 

하나님의 선두주자들은
주님께 구별된 단순한 삶을 산다는 말씀 앞에 무릎 꿇습니다.
믿음으로 침묵을 깨고 은혜를 택합니다.
다음세대를 섬기는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안일하고 무사한 우리세대의 선두주자가 아니길!
이곳 아이합 집중 회복시간에 그대들을 생각하면서 소식을 전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동역자들이 되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미국켄사스시티에서
작은종 김원수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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