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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너는 좀 쉬어도 괜찮다! 쉬며가도 괜찮다!" 조회수 : 920
  작성자 : 주님의교회 작성일 : 2013-09-15

  매일 밤마다 “주님! 정말 이 고생스럽고 어려운 일을 꼭 지나야합니까? 과연 제가 주님께 합당한 자입니까?” 그러나 주님은 “내가 모든 것을 보았다. 내가 모든 것을 보았다. 너희는 내게 실망을 주는 존재가 아니다 실패자가 아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도대체 나의 이 수고가 하나님나라에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주님께서는 “소용이 있다. 하나님 나라에 너무 소중하다.”하시며, 하나님 나라에 소중한 것은 목사님의 교회보다 목사님과 사모님 존재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들고일어나기도 하고 듣지 않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감사한 마음을 갖고 계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내가 얼마나 많은 설교를 준비했고 그렇게 수차레 성도들에게 가르쳤는데 어째서 그들은 그것을 모릅니까?”
  그런데 주님께서는 “이 백성은 내 말도, 내 음성도 안 듣는다. 그러나 너희가 목양하는 자로서 내 목소리를 듣고 그리고 나를 따르지 않니?” “사람들이 들고일어나고 분노한다 할지라도, 너는 그들을 사랑한다” “너는 좀 쉬어도 괜찮다! 쉬며 가도 괜찮다  완벽할 필요가 없다.”고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모님께는 아주 피곤한 목사님의 사랑스런 아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도, 그 누구도 하지 않을 그런 많은 일들을 충성스럽게 했을지라도, 사람들이 감사를 충분히 하지 않았고, 아무도 표현하지 않고 그냥 지나가버렸지만 주님은 결코 지나치거나 무시하지 않으신답니다. 마음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지혜가 있다고, 아주 깊고 심오한 큰 지혜가 있다하시며, 목사님께 사모님의 그 지혜가 필요하시답니다. 목사님의 많은 고통 때문에 때로 사모님이 그 일들을 더 지혜롭게 올바르게 보실 때가 있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은 두 개의 연합된 강한 감람나무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강단있는 그런 나무도 굽어야 된다고 하나님의 여인으로 쉬어야한다고 강권적으로 말씀하시며, 그 동안의 모든 수고로 내가 너를 아하바(사랑한다)한다고, 나는 사랑이어서 너의 영적 가정을, 삶의 가정을, 교회를 내가 돌보기를 원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얼마나 가치가 있는 분들인지 이해할 수 있는 것보다 더 가치가 많은 충성된 분들이라고. 하나님께선 목사님이 소년일 때부터 보셨고, 주님께서 낚고 싶은 물고기라고, 잡기 원하십니다. 그리고 우리 목사님은 어부라서 낚시하는 것을 좋아하신답니다.
  주님께서 사람들을 향한 은총을 베풀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전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영혼 낚는 어부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때로 하나님이 낚으실 수 있도록 목사님이 하나님의 어항 안에서 쉬기 원하신다. 잃어버린 영혼에 관심이 있는 것처럼 하나님도 목사님께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너무 열심히 일하는 것을 원치 않으시고 관심을 갖고 주님과 함께 앉아 있길 원하십니다. 주님과 함께 교제하시길, 먼저 대화하시기보다 보여주실 것이 많으셔서 하나님의 음성듣기를, 마음을 보여주시길 원하십니다. 성경을 열어서 읽으실 때 그 안에 목사님을 향한 양식이 얼마나 많은지 놀라실거예요. 하나님께선 주님의 물고기로 목사님을 잡고 다시 내보내기를 원하세요. 주님께서 필요하실 때 잡고, 또 내보내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지난주일 저녁예배시간에 예언사역, 위로의 말씀 들으면서 교회와 목사님, 사모님을 위해 기도하는 뜨거운 밤이었습니다.

                                               Terri Terry 목사님께서 목사님, 사모님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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