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동안 섬기던 둥지를 떠나서
이곳 미국 켄사스시티의 아주 작은 도시
아이합대학 국제기도의 집에서 회복중입니다!
몇일 되지도 않았는데
너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립습니다!
쉼과 회복!
더 회복되어 건강한 교희를 섬겨야한다는 갈망 뿐입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도와 후원으로
이렇게 미국 땅을 오게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시간시간 주시는 은혜 속에 더 깊은 회복과 기름부음
그리고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열정을 다시 한 번 깊이 깊이 느낍니다.
이름없이 빛도없이 아름답게 섬기시는
교우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다시 만나 뵙겠습니다.
너무그립습니다.

미국 켄사스시티 아이합기도의 집에서
작은종 김원수목사 서정숙사모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