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만에 교회둥지를 떠나 미국을 갑니다

18년 만에 안식이라는 이름으로 갑니다

18년만에 더 넓은 미국땅에서 엎드림의 은혜를 경험하렵니다

18년만에 해석할수 없고 이해할수 없는 손길에 순종하렵니다

18년만에 눈물어린 성도들의 사랑을 담고 태평양을 건넙니다

18년만에 위로와 회복케 하시는

은혜를  품고 돌아오겠습니다

18년만에 첫 우리교회 창립예배장소 12평의 상가주택

서울 송파구 오금동 18-18번지 석종빌딩302호가 생각납니다

18년만에 우리교회 또하나의 새로운 영적변화와

계획을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잘 다녀 오겠습니다

작은종 김원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