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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묵상의 능력 "밤을 지내는 사람들에게" 조회수 : 839
  작성자 : 주님의 교회 작성일 : 2012-11-04


고독한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까?
외로움과 싸우고 있습니까?
밤이 너무 지루하고 힘드십니까?
어떤 사람은 밤이 낭만일 것입니다.
그러나 더욱 믿는 어떤 사람의 밤은
슬픔과 허무의 공간에 방황의 체험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밤」을 사는 사람들의 친구가 「욥기」입니다.
10월부터 우리는 욥기를 묵상하며 새벽을 지키고 있습니다.
욥을 통하여 위로도, 절망도 한꺼번에 경험합니다.
욥은 인생의 고난에 대한 명쾌한 해답은 아닙니다.
그러나 고난의 신비가 너무나 가득한 말씀입니다.
위대하고 신비한 비밀의 한 면을 볼 수 있습니다.
욥을 향한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과 함께라면 질문도하고
변론도하고 기도도 하면서 지낼 수 있습니다.
밝은 새벽이 있음을 기대하면서 충분히 살 수 있습니다.
왜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가? 「욥기의 주제」입니다.
왜 나에게 이 고통을 오는가? 「욥기의 주제」 가 아닙니다.
욥은 고통과 씨름 하면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이것이 욥기의 심오하고 놀라운 은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나는 하나님을 섬깁니다.
「욥기」 생명의 삶 묵상(Q.T)이 더 심오한 은혜가 있기 축복합니다.

 

작은종 김원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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