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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17년전 이곳에... 조회수 : 857
  작성자 : 최용숙 작성일 : 2012-10-31



17년전 이곳 가좌벌판의 "10평 텐트" 십자가 밑에서 흘린 울보목사님의 눈물이 성도들의 상처를 씻어 별 되게 하시고, 비전 되게 하시니 목사님과 성도들이 함께 흘린 눈물이 회복의 강이 되어 흐릅니다. 목사님의 눈물로 쓰신 글과 회복된 자들의 눈물자국이 영롱한 글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더니, 두번째 광야교회이야기 <하나님의 눈물을 가진 자의 회복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주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었으면...

외로움 삼키며 홀로 눈물로 쓰신, <이산지를 내게 주소서>의 중보판 <광야교회이야기><광야교회 이야기2> 이 두 권의 책이, 일산주님의교회와 함께 하셔서 많은 영혼들을 회복시키신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증거합니다. 이 회복의 이야기가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도전이 되어 더 아름다운 회복의 이야기들이 넘쳐나는 일산주님의교회가 되었으면...

책 페이지수를 줄이려다 은혜를 퍼낸 미안함과, 부족한 부분들이 많은 아쉬움으로 남았으나, 그래서 주님의 채워주실 은혜가 더 많다고 위로합니다.^^**

때론 땅에서 지치고 힘들어도 하늘에 소망두고, 계속 계속 회복의 이야기를 써가며 <광야교회 이야기3>을 준비합시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눈물을 가진 자들입니다.

사랑합니다.

혹 노은희 집사님! 보시면 연락처를 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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