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73:28)' | 조회수 : 1043 |
작성자 : 주님의 교회 | 작성일 : 2012-07-01 |
영혼의 빨간 불은 싫증입니다.
영혼의 싫증은 권태감입니다.
말씀은 공급자 듣는 사람은 소비자로 생각하면 싫증의 시작입니다.
말씀을 골라 먹는 재미는 싫증의 시작입니다.
싫증의 끝은 반감이고, 생명없는 무기력입니다.
육체의 적은 게으름이고 영혼의 적은 싫증입니다.
차라리 한번 실컷 싸우고 갈등하는 것이 낫습니다.
죄의 정채는 하나님을 향한 반감(aversion)입니다.
은혜로부터 멀어짐은 감사로부터 멀어짐입니다.
나에게만 긴 설교가 주변을 돌아보면
하염없는 눈물을 훔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나에게만 긴 기도가 주변을 돌아보면
통곡과 심한 눈물로 올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망루에서서 십자가를 다시한번 묵상합시다.
작은종 김원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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