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홈  >  소식  >  자유게시판
  제  목 : "상처지고 온 사람들" 조회수 : 896
  작성자 : 주님의 교회 작성일 : 2012-02-29

 

                                                                                                                           고훈

 

요사이 세상에

되는 일 하나 없다고 말합니다

되는 일 없으니

삶이 기쁨이 없고 죽을 맛이고

서로가 빈 얼굴보기가 민망스럽습니다

 

소득은 없는데

물가는 오르고

살아온 수준은 있는데

현실은 절박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이여

결코 포기하지 마십시오

살아있는 동안

오늘과 내일은 희망입니다

 

불행이 갑자기 듯

축복도 갑자기 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내일의 계획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서로 사랑함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는 지금

전투하고 상처를 갖고 여기 온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

  이전글 : 사랑하는 내 영적아버지, 어머니께...(Ⅰ)
  다음글 : 나근진 집사님의 투혼이 빛난 대등한 경기^^ 승부는 졌으나, 응원과 관심은 압도적인 수준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