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의 의지로 연습을 하다.

안녕하세요 일산 주님의 교회 축구클럽 부리더 주정현입니다.

지난주 일요일날 공식적인 첫 연습경기를 가졌습니다. 금주에 선한교회와의 친선 경기 3차전을 맞이하여 필승의 의지를 불태우고자 자체 연습을 가졌습니다. 가좌고등학교에서 서병호 집사, 최철 집사, 김관열 집사, 김영한 집사님과 패스연습과 킥 연습을 하였습니다. 패스 연습은 5명이서 원을 그려서 주고 받으면서 몸을 풀고, 그 이 후에 본격적으로 킥 연습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선한교회와 축구 경기를 할 경우 너무 중거리 슛이 없다는 애기가 있어서 슛 연습을 하였고, 추후에는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페널티킥 10개를 정확도 높이기 위한 연습을 하였습니다.

연습 전후로 리더/부리더/총무와 김영한 집사님과 모여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1. 향후에는 매주마다 오후 3시 30분에 모여서 연습하는 것으로 일정을 정하였습니다.

선한교회와는 격주단위로 게임을 하고, 게임이 없는 주는 자체적인 연습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2. 이를 위하여 체계적인 연습을 위하여 축구모임내에 정식코치를 선임하고,

향후 연습플랜에 대해서는 코치와 의논하여 일정을 공유하기로 하였습니다.

3. 금주 게임 전(2/19)에 리더님께서 포지셔닝에 대해서 간략하게 팀 내에서 공유 후 게임을

하면 좋을 거 같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금주 일요일(2/19) 오후 3시 선한교회와 친선3차전이

있습니다. 오후 2시 40분까지 교회 알파실로 꼭 오시기 바랍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이번 게임을 준비하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