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너희 아홉은 어디있느냐 | 조회수 : 1167 |
작성자 : esther | 작성일 : 2008-03-14 |
뒤 돌아보니 모두 주의 은혜였더라...
주님의 은혜로 고침을 받았건만
그 특별한 사랑을 깨닫지 못했던 미련한 저를
여전히 용서하시고 복 주시기 원하시는 주님...
나의 탄식에
더욱 아파하시며 끝까지 참아 주셨던 주님이시여.
두렵나이다.
제 앞에 놓인 촛대를 거두지 마소서.
우둔한 저를 긍휼히 여기소서.
뜨거운 고백의 눈물이
주님 십자가아래 갈보리산을 적시게 하소서.
주님 은혜와 영광을 모두 속히 깨닫게 하시고
부디 내치지 마소서.
오늘 주님은 찾으신다.
너희 아홉은 어디있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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