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교회학교의 부흥을 꿈꾸며.... | 조회수 : 1224 |
작성자 : 김수정 | 작성일 : 2008-03-10 |
한 노인이 도토리나무를 정성껏 심고 있었습니다.이 모습을 바라보던 젊은사람이"이 나무가 언제쯤 열매를 맺겠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아마 70년 후쯤 되겠지."노인은 조용히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그때까지 살아 계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하고 젊은이가 묻자 노인은 하늘을 바라보며 대답했습니다.
"지금 이 푸른 숲을 보게.내가 태어날 때는 이렇지 않았다네.우리 선조들이 우리 세대를 위해 나무를 심었던 것이지.다음 세대를 생각하지 않으면 모두가 죽는다네."
요즘 교회학교 곳곳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암울합니다 .
어린이들이 교회에서 줄어들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뛰고 있는 사역자들 외에는 그 어느 누구도 이 부분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아니,어쩌면
현장에서 뛰는 사역자조차도 외면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쏟듯 할지
어다 각 길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예레미야 애가 2:19)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 다음세대에 이르지 않도록
중보자가 필요합니다
* 어린이를 예수님께 인도해야 합니다
* 교사가 어린이를 예수님께인도해야 합니다
* 부모가 어린이를 예수님께 인도해야 합니다
* 전 성도가 어린이를 예수님께 인도해야 합니다
* 바로 당신이 어린이를 예수님께 인도해야 합니다
2008년도 요셉학교 기도제목은 어린이들이 온전한 예배자로 세워
지며 선생님들이 아버지의 마음과 비젼의 기름부음으로 충만해
지는 것입니다.이것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전략을 주셨습
니다.바로 어린이 알파입니다.
관계전도를 통한 새로운 어린이의 전도,정착,기존 어린이들이
다음 세대의 리더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4월중순 시작될 1기 어린이 알파를 위한 전성도의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전교인이 교사가 되어 1:1로 양육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어린이를 아버지의 눈으로 보고,아버지의 마음으로 품고,
아버지의 발이 되어 찾고,아버지의 마음으로 무장할 때 어린이
들은 일산주님의교회로 몰려올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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