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실컷 울 수 있는 오늘 아침의 행복" | 조회수 : 994 |
작성자 : 주님의 교회 | 작성일 : 2011-12-11 |
"실컷 울 수 있는 오늘 아침의 행복"
하나님이 끝이라고 말씀하시기 까지는
누구도 생을 포기하면 안된다.
살아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의무와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작은 들꽃하나도 절망 어린 모습이 있던가!
살아있는 것이 위대하고 모든 것이 아름답다.
우리에게 소망에 관한 이유들을 묻는 자에게
확실히 대답할 수 있는 가슴이 있고
눈물이 있기에 포기하지 않는다.
사랑하는 그대들!! 주님이 곧 오십니다!
눈물을 씻어주시려고...
사랑하는 그대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결코 우리에게 두려움을 선물하지 않습니다.
주님 오시는 성탄의 계절에
오늘 아침에는 실컷 울었습니다.
감사하고 고맙고 그리워서요.
누군가 살짝 놓고 간 작은 때 묻은 선물 때문에...
보고싶고 그리운 어머니 때문에...
오늘은 내 생일이거든요.
사랑합니다. 작은 종 김원수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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