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랑한다~ | 조회수 : 812 |
작성자 : 류복숙 | 작성일 : 2011-11-17 |
예전의 내모습같다...^^;; 지금도 가끔 이렇게 투정을 부리기도...
하지만 예전과 분명히 다른것 하나는... 확신이다.
예전엔 하나님을 부인했다. 전혀 살아계시지않다고... 하나님은 없다고...
하지만 지금은 가끔 투정은 부리지만,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늘 나와 함께 하심을 의심하지 않는다. 믿으며 확신한다.~^^
다만, 함께 계시는 하나님을 내 이기심으로 인해 나의 견고한 진들에 둘러싸여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도 느끼지도 못하고 있을뿐이다.
양파껍질 벗기듯 그것들을 하나씩 벗기고 허물어 막혀있는 내 귀를 쫑긋 세우는 연습을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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