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쥐엄열매에서 하늘의 만나로...! | 조회수 : 1463 |
작성자 : 주님의 교회 | 작성일 : 2011-03-08 |
쥐엄열매에서 하늘의 만나로...!
얼마나 오랫동안 쥐엄열매 먹고 세상을 사는고?
세상은 그렇게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닌데 말이다.
부모를 떠나고 친구를 떠나고 동생을 떠나 홀로 살면 잘될 것 같은 ‘자기확신’,‘자기믿음’,‘자기 완고함’ 때문에 사방을 헤매이는 방탕함은, 그러나 그렇게 오래가지 못한다.
세상만사 기한과 때가 있는데...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순간! 쥐엄열매, 땅에서 나는 엉겅퀴 먹는 것이 그친다. 쥐엄열매인줄 모르고 사는 사람들... 하늘의 맛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고 사는 사람들에게 쥐엄열매는 상처, 아픔, 고난, 이별, 절망, 육체적 고통, 질병, 외로움... 쓴맛 뿐이다.
쥐엄열매를 너무 오랫동안 즐겨먹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마음이 썩고 생각도 썩어 있다. 모두가 썩었다. 부패하고 쾨쾨한 냄새 뿐이다.
살길은 하나! 오직 하나!
“천부여 의지 없어서...” 회복의 정상에 오르는 길 뿐이다.
가족을 돌아보고 주변을 돌아보면 쥐엄열매가 천국인줄 알고, 깨닫는 은혜의 축복 모르고 사는 이 너무 많다.
쥐엄열매를 그만 거두고 살자. 아버지께로 돌아오는 은혜와 축복이 얼마나 크고 소중한지 눈물겹도록 알아야 한다. 쓴맛... 이제는 단맛도 보고 은혜가 무엇인지 맛보는 기름 부음이 있어야 한다. 쥐엄열매에서 하늘의 만나로 채움을 받는 하늘의 백성으로 살고 돌아오길...
하늘의 만나가 그치는 그 날에, 하나님이 주시는 기름진 것으로 소출을 얻는 그 날에, 내가 영적 전쟁을 치러 얻은 소출의 풍성함을 성취하는 그 날에...
“주여 이제 쥐엄열매가 그치게 하소서!, 주여 이제 하늘이 열리게 하소서, 주여 이제 말씀이 꿀맛이게 하소서
주여 이제 쥐엄열매로 인한 눈물이 그치게 하소서!”
이 봄엔 쥐엄열매가 그치고 하늘이 열리는 그 날 되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작은 종 김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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