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머니 기도회 간증 | 조회수 : 2223 |
작성자 : 김진숙 | 작성일 : 2010-12-08 |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여
내가주님을 사랑 합니다
오늘 어머니 기도회에오신 여러분들은 참으로 선택받은 자요
하나님의 사람 존귀한 어머니들이며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며 사랑 합니다 참으로 잘 오셨 습니다
교회에 부흥회강사로 오셨던 목사님의 중매로 남편을 만나 결혼 한지 34년
딸 둘에 아들하나 아들과 큰딸은 결혼을 했습니다
주일저녁예배시간에 경진집사님 살그머니 오더니 어머니기도회 간증하라 하여 깜작놀라
못한다고 하는데 한쪽에서 순종하라는 성령님의 소리 그럼 집사님 기도 해 주어야해
가방끈이 짧은 내가 가방끈이긴~~어머니들에게 어떻해
성령님 지혜를 주 옵 소서~~~
시누이 아이가 울 딸보다 삼 개월 늧 게 아들을 낳았는데 백일 지나고 뇌 수막염 으로 안양중앙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한 달이 지나도 치료할 것이 없다고 병원에서는 포기하라며 산소 호흡기를 뺀다고 열락이왔다
언니 빨리 좀 오라한다 시누이 남편에게 마지막 길이니 울 하나님께 맡겨보자고 하며 간청하여 아이를 앉고 오산라기도원으로 향했다 가는 동안에 아이는 점점 질식 상태로 몇 번의 고통속 에서 기도원교회 문을 여니
최 자실 목사님 손을 들며 길을 열어주라 소리 치시니 홍해가 갈라지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하신 하나님 그길로 달려 가
아이를 광대상위에 올리니 죽음의영을 쫒아내시니 입에거품을내며 심하게 경련이 일으키더니 잠잠해져 생수를 가져오라 하시더니 새끼손가락에 물을 찍어 입술에 바르니
아이가 생기를 찾음에 부모가 뉘냐 물 으시드니 안수하시며 기도 굴에 들어가 회개하라 지금까지 아내를 괴롭힌 것 모두 내어 쫒으라하시며 기도 굴로 보내시고 아이에게는 꺼즈 에 물을 적시어 입술이 마르지 아니 하게 하라시며
다시 기도를 해주시는데 부모에게로부터 오는 악한 것 들을 물리쳐 주셨다
부모의 죄가 자식에게 내려가기를 원하느냐? 아님 회개하고 예수님 영접 할 것이냐 ?자식을살려 예수님을 증거하게 하라며 예수님 영접 기도를 시킨후 기도굴로 가라 하셨다
새벽녘 에 기도 굴에서 왔 는데 얼마나 울었는지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 새근새근 잠들어 있는 아이얼굴에 아빠의 눈물이 떨어지니
아이얼굴이 불 그레 지니 최 자실 목사님 탈수가 오니 얼른 아이에게 닝 겔을 꽃아 주라하셔 주변 병원으로 가자하니 아이아빠 아니다 울 아들 살아 난 것을 안양병원 의사들에게 보여 주어야 전도가 된다며 굳이 안양병원 소아과로 갔다 우리 아이가 살았다 어서 닝겔을 꽂아주시오 급하게 닝 겔을 맞았다 병원에서는 이런 일 도 있나며 놀라는 모습에 하나님이 아이를 살려주셨다고 시누이남편은 하나님은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하신다며 예수 믿으라고 전도를 하였다 시누이 말 팔년을 의처증으로 시달렸다고함
중보의 기도로 나에게도 뽀너스 를 주셨다 너에게 생명을 살리는 아들을 을 주겠노라고
아들을 낳으려고 병원에 간 사이 나의 큰동서는 우리 집 을 안양에 20평 연립에 방 한칸을 얻어 살림을 내놓았다
아들을 앉고 집에 가보니 집주인 아줌마가 물도 안 나오는데 애기를 앉고 오면 어떻 하냐며 세 식구라 하더니 이게 왠 일이냐며 방 계약 한사람 데리고 오라고 소리 소리 친다가 산모니 얼른 들어오라 드니 무슨 잘못을 했기에
이렇게 이사를 오냐 고해 시어머니 모시고 산 죄밖에 없어요 애기를 눞이니 네식구 앉을 자리가ㅜㅜㅜㅜ
시어머니는 둘째 딸을 엎고 시누이 집으로 가신다며 잘 자리가 없으니 밥도 못해 준다며 가버리셨다 아빠를 닮아 성품이 착한 5섯 살 울 큰딸 엄마 시중 해주며 실랑은 방이 좁으니 못 들어온다고 살짝 왔다가기를 한 달
큰집에서 살다 방 한 칸 부엌 을 같이 쓰면서 살아가며 나는 도저히 살 수 가 없어
아이들을 데리고 친정으로 왔더니 친정아버지 노발대발
몆 칠 있다가 안양으로 다시 와서 실랑 출근하면 같이 나와 안양순복음교회 선교원에 큰딸 보내며 교회청소하며
기도하며 선 교원을 도와주다가 퇴긍하는 실랑 과 같이 집 에 들어가 잠만 자고 나오며 매일 교회에가 서 하나님 우리아이들 마음 것 뛰어놀 수 있는 집을 달라며 기도를 했다 육 개월 만에 응답을 받아 홍은동 집은 허술하지만
방 두 칸 있는 60평 짜리 친정 고모 집으로 이사를 오라한다 나는 두말없이 간다하는데 울 실랑 처가 쪽으로는 안 온다 하여
무조건 아이들을 데리고 나는 이사를 왔다 실랑은 육 개월 만에 방 전세를 빼 가지고 들어왔다 닭, 오리, 토끼,를 기르며 각종 채소를 심어 동네 아이들 와서 뛰어놀고 아줌마들
모여 수다 떨고 고기 구워 먹으며 전도의 대상자들 모여들고 기도하며 정말 재미있게 신앙생활 하였다
울 아이들은 친구들 전도하고
교회 일을 열심이 하며 울 아이들을 향한 나의기도
" 아버지 하나님 부족한 여종이 주님 앞에 기도드립니다..
어머니의 기도가 자손 천대까지 감을 믿으며 구합니다..
삶의 목적이 주님이 되는 아들과 두 딸이 되길 기도 드립니다.
십일조를 드리는 아이들이 되며 성령님의 터치하심에 응답하는 아이들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되사 평평하게 하시며 이랑에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며
그 싹에 복 주시는 주님 앞에 감사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 하느니라 (잠1:7)
날마다 두 딸 과 아들 모여앉아 성경을 읽으며 찬양하며 아빠를 위하여 기도하는 아들과 딸들의 응답
이제는 자식들을 위하여 기도 하는 아빠가 되었 답니다
쌀통에 쌀이 들어 있어야 밥을 하고자 할 때 쌀을 내어 밥을 지을 수 있습니다
은행통장에 돈이 있어야 필요 할 때 꺼내어 쓰듯이
어머니들이여 기도의 주머니가 가득 차게 자녀들을 위해 기도 하십시요
자녀들이 필요 할 때 꺼내 쓸 수 있도록 말입니다
저는 자녀들에게 물려줄 재산은 하나도 없습니다 학비도 제대로 해주지 못했지만 하나님은 울 아이들에게 지혜와 총명과 명철함을 주시어 장학금 주시면 학비 없는 아이들에게 돌려주는 멋진 아이들 주심에 저는 행복 합니다
나의 아들과 딸들은 어머니의 기도의 열매는 필요 할때 언제든지 우리가 꺼내어 쓴다며
기뻐 합니다.무슨 일이 생기면 기도 요청도 합니다. 엄마가 영적으로 힘들어 할 땐 영적으로 민감한 둘째 딸을 통하여 일깨워 주 십니다
아들과 성경 이야기를 나누며 실랑 에게 얻지못 하는 영적 갈등을 아들을 통하여 해결 합니다
아들과 며늘은 부천 행복한교회에서 사역을 하고 있지요
슬기롭고 지혜로운 며눌도 주셨서 얼마나 감사한지
일산 주님의 교회 어머니 기도회에 오신 여러분들 얼마나 복된 사람들 인지요
어머니의 사랑은 깊고도 넓어요 하나님의 높은 사랑이지요
꿈은 꾸는자의 것 입니다
꿈을 꾸는자가 있기에 이루어지는것이고
이루는자가 있기에 꾸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는 자녀들을 향한 기도와 꿈이 이루어졌기에 이자리에 섰습니다
억척스럽고 뜨거운 기도와 꿈을 꾸며 최선을 다 하는 것이 진정한 어머니 사랑 아닐까요?
어머니 기도회에오신 어머니들 사랑합니다...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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