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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남편의 가정의 목자 조회수 : 1072
  작성자 : master 작성일 : 2010-09-13

남편은 가정의 목자

 

                             

  스토미 오마샨은 「남편의 기도로 아내를 돕는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남자들은 평생 일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아내와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야말로 가장 귀하다. 그 시간은 값으로 환산할 수 없다. 가족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곧 하늘나라에 보물을 쌓는 일이다.”

 

  나는 밤에 잠들기 전에 꼭 아내의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내가 혹 오늘 하루 상한 마음이 있었다면 치유해 주시고 평안한 마음으로 잠들게 해 주소서. 아내의 마음을 하늘의 평안으로 가득 채워 주소서.” 아침에 일어나면 “하나님, 오늘 하루 아내에게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하소서. 아내가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고, 하나님의 사건을 경험하게 하소서”라고 기도합니다. 아내가 강의를 하러 가거나 출장을 갈 때는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합니다. “제 아내가 가는 곳마다 주님의 길이 예비되게 하소서. 아내를 통해 주님의 이름이 높이 여김을 받으시고 주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아내의 삶에 어둠의 세력이 틈타지 못하도록 지켜 주소서.”

 

  하늘나라에 갔을 때 하나님은 남편들에게 얼마나 위대한 일을 했는지, 얼마나 유명했는지를 묻지 않으실 것입니다. 남편으로서 목자의 역할, 제사장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왔는지 물으실 것입니다. 남편은 가정의 목자이자 제사장입니다.

 

                      「좋은 남편 되기 프로젝트」/ 김성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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