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빈 무덤! | 조회수 : 1186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10-04-05 |
인간의 역사는 십자가와 함께 끝나고 새로운 역사는 부활과 함께 시작된다.
막달라 마리아는 이른 새벽에 예수님을 찾아 갔습니다. 그녀는 참으로 은혜와 회복이 큰 여인이었습니다. 마지막 십자가의 죽음을 끝까지 지킨 참 제자였습니다. 예수님 곁에 여제자로서 있음에 많은 오해와 질시를 받을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자기위치를 최선을 지키는 멋쟁이 여인이었습니다. 새벽 일찍. 여명이 밝기 전에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간 사람입니다. 그 토록 예수님을 사랑했고, 예수님을 지지했고 예수님을 새명과 같이 섬기고 사랑했던 여인입니다.
막달라가 무덤을 찾아간 것은 부활을 확인하기 위해서 찾아 간 것은 아니었습니다. 빈 무덤을 보고 누군가 예수님의 시신을 훔쳐 갔다고 단정했습니다. 그러나 거기서 부활의 주님을 목격한 첫 증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부활이 믿어지지 않아 주님의 시신이 없어졌다고 그 제자들에게 알렸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 예수님의 부활이요.’ 외치고 선포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전히 어둠속에 갇혀있던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시면서 ‘성령을 받으라...!’ 그 말씀에 마가의 다락방에서 강력한 성령체험을 합니다. 그리고 살아있는 증인으로 변합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나야 근심이 변하고, 놀라운 은혜의 여명의 눈을 뜰 수 있습니다. 부활의 능력을 덧입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믿어집니다. 죽음의 쇠사슬을 끊고 찾아오신 하나님의 은혜을 언제 어디서든지 만날 수 있습니다.
해피데이!! 작은종 김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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