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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내 마음에 오직 ‘예수 피 묻은 복음’ 담아... 조회수 : 1261
  작성자 : master 작성일 : 2010-02-23

설 명절인 주일 하루 전에 온 대지가 또 한 번 수북이 내린 눈으로 하얗게 덮였습니다. 옛날에는 눈이 오면 그렇게도 마음이 기쁘고 참 좋았었는데... 그런데 복잡하고 바쁜 현대 문명을 사는 요즘은 그렇게 좋지만은 아닌 것 같으니.

 

  2010년 순종을 통하여 축복을 여는 한 해

‘비전을 품고 한 영혼이라도 더!’ 오직 그것이 주님의 뜻입니다.

오늘, 지금까지 우리 교회는 주님 뜻 안에 서 있습니다. 달려갈 목적을 잊지 않고 영혼 구원에 목마름을 가진 교회가 하나님이 사용할 교회입니다. 개인도, 가정도 하나님을 믿는 백성의 소망은 복음전파입니다.

 

 「해피데이 새생명 전도축제」는 구원의 감격과 전도에 대한 거룩한 부담감을 갖고 온 교회가 함께 헌신하여 복음에 집중하는 기회입니다.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노력도 매~우 중요하지만 우리가 품고 있는 귀하고 소중한 사람들 중 ‘한 영혼이라도 더’ 천국의 빈자리를 채우게 하려는 하나의 몸부림입니다. 함께 마음이 하나되어, 한 마음, 한 뜻, 같은 비전으로 달려가 같은 열매를 맺는 아름다운 교회이길 소망합니다. 한 목소리 내면, 역사는 하나님이 하십니다. 이번 주 18일(하루) 새생명 전도축제 토양작업인 은혜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모두들 바쁘지만 교회를 살리고 지역을 살리는 복음의 불씨 은혜의 시간에 헌신됨이 있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영원한 죽음의 길로 가는 영혼의 부르짖는 소리가 교회를 울리고 우리의 심장을 흔들 때 외면하지 않는 교회이길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앞으로 8주 동안 은혜의 열정으로 함께 불신자를 품고 금식하며 기도하며, 성령께서 주시는 전략과 영성으로 교회가 함께 순종하여 나아갈 때 구원하시는 은혜와 신수성가의 축복을 함께 볼 것입니다.

 

  교회 부흥은 목회자 한 명의 야망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모든 리더들이 함께 새생명 전도축제에 참여하여 더 많은 알파코스가 기름짐의 은혜로, 한 영혼이 민족과 교회를 살리는 멋있는 리더로 배출되길 소망하면서 한 알의 밀알 되어 죽어지고 동참하는 아름다운 교회생활의 여정이 되길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그대들의 눈물이 마르지 않는 한 교회는 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든든히 서 갈 것입니다.

 

주여!! 우리 세대로 복음이 끝나지 않게 하시고,

주여!! 우리 세대로부터 다음 세대로 번성이 이어지게 하소서.

복음이 퍼져가는 소리, 잃어버린 영혼 돌아오는 소리,

예수님 웃음소리를 듣게 하소서. 아멘.

 

2010년 2월 13일 토요일 오전 목양실에서

둘이면 능히 이루실 은혜,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축복을 생각하면서...

 

작은 종 김 원 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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