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늘은 잠시 멈추고 생각합시다. | 조회수 : 1198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09-12-28 |
2009년 마지막 주일입니다. 먼저 세상 떠난 교우들이 생각납니다. 함께 사랑하고 섬겼던 성도들이 교회 안에서 안 보여 보고 싶습니다. 멈출 줄 아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전환점에는 특히 그렇습니다. 멈춤을 비우기 위해서입니다. 채움과 비움의 균형 감각 속에 먹기만 하고 배설하지 않으면 몸이 병들게 됩니다. 올해는 고지혈증으로 너무 자주 병원을 출입 하였습니다. 내년에도 계속 병원에 가야할 것 같습니다. 적게 먹는 것. 비움의 법칙. 체질 개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모릅니다. 신앙생활에도 잠시 멈추면 동이 보이고 서가 보이고 북이 보이고 남이 보입니다. 멈추면 방향전환이 됩니다.
새해엔 여러 가지로 두려움의 환경들이 많습니다. 어둡게 하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오늘 우리들은 아브라함처럼!! 복덩어리로 부르심에 크게 아멘 합시다. 천하 만민의 축복의 통로 아브라함. 아브라함의 선택은 놀라운 은혜입니다. 선택의 축복!! 지명하여 세우고 부르신 은혜 얼마나 감사합니까? 사람이 부르면 나쁠 때도 있지만 하나님이 부르시면 모든 것이 좋습니다. 선하시고 좋은 열매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언제나 선함이 있습니다. 먹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 말씀의 축복은 믿는 자에게만 역사합니다.
잠시 멈추고 생각합시다. 오늘 이 자리에 예배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부요함입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을지라도 그 약속은 미래에 이루어질 현실이기에 그는 부자요 부요한 사람입니다. 바라봄의 법칙으로 한해를 마감하고 한해을 멋있게 시작하십시오.
사랑합니다. 작은 종 김 원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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