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 오실 그날에... | 조회수 : 1407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09-12-15 |
이스라엘 백성의 70년 동안 포로생활은 쉽지 않은 고난이요 고통이었습니다. 우리 삶의 현실을 보면 현실에 안주하는 습관보다 포로 됨이 너무 많습니다. 환란에, 고난에, 절망에, 실패에, 병듦에, 눈물에, 좌절에... 너무 많은 것들에서 포로로 살아갑니다.
환경을 뛰어 넘는 생활은 예수 그리스도로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70년의 세월은 삶의 끝자락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절대로 버리지 않았습니다. 회복을 선포하였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옴을 선포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희망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좌절하고 실망하는 이유는 현실에 눈을 맞추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크게 보이고, 문제가 크게 보이고, 보이는 것에 깊은 삶에 웅덩이에서 살기 때문입니다. 터진 웅덩이입니다. 삶의 근원이요, 생명의 근원인 축복의 웅덩이에 예수님의 생명의 샘을 마셔야 합니다.
생명의 빛, 빛으로 보는 예수 그리스도!! 그분만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그분만이 우리가 보아야 합니다. 인생의 끝자락! 삶의 끝자락에서 끝까지 붙드시는 분입니다.
성탄의 기쁨!! 예비한 은혜를 가슴에 새기고 대강절의 비전을 선포합시다. 우리에겐 꿈이 있고, 희망이 있다고 예배의 소홀함이 자칫 끝을 접는 주님을 외면하는 일이 되지 않도록 새해의 꿈, 성전의 꿈을 갖고 2010을 준비해요.
사랑합니다. 작은 종 김 원수 목사
"
이전글 : 2009' 성탄전야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
다음글 : 교회 또 하나의 가족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