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은혜를 깨달을수록 감사는 넘칩니다 | 조회수 : 1313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09-11-08 |
은혜를 헤아리는 한 주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올해의 추수감사 또 뭘까?’보다 한 해를 보내면서 ‘감사’를 헤아리기 전에 ‘은혜’를 헤아리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깨달음이 클수록 감사가 크다. 은혜의 눈물도 크다. 약해서 감사가 아니라 약한 것 때문에 감사하는 사람. 병들어 고침 받은 사람보다 항상 감사 범사에 감사 말입니다.
약한 것으로부터 오는 축복, 조건이 없는데서 오는 축복. 믿음이 좋다는 것은 감사의 크기가 어떠하냐?입니다. 우리는 동일하게 받은 큰 은혜 중 은혜는 ‘영생’입니다. ‘구원’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선물로 받은 은혜입니다. 약하고 가난할 때 불평보다 없는 것에 감사먼저, 하나님 먼저를 생각하면 얼마나 많은 눈물과 감사가 있는지 모릅니다. “감사의 비밀은 기적을 낳는다.”입니다.
“감사로 너의 믿음의 방패를 삼으라. 감사하면 큰 구원의 은혜를 볼 것이요.”
풍요한 시대에 감사가 더 적습니다. 더 많은 것을 소유하고자 하는 소유의 기쁨으로 사는 사람은 평생 감사하기 어렵습니다. 감사는 우리의 영혼을 지키는 최소의 보류입니다. 거절의 아비 사단은 감사를 빼앗아 가버립니다. ‘언제나 불평하라. 항상 원망하라. 범사에 짜증내라. 이것은 마귀의 뜻이니라.’라며 감사를 도둑질하고 영혼을 파리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감사는 신앙고백의 첫 단추이며, 감사함으로 기도에 깨어 있어야 함을... 지각과 평강의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제자들 11명은 감사를 잊어버리고 주님을 배신했습니다. 옛날 직업으로 돌아갔습니다. 돌아간 삶이 축복이 아니라 고난이었습니다. 실패였고, 고통이었습니다. 따스한 주님의 음성을 듣고 다시 돌아 왔습니다.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명을 다시 회복시켰습니다. 젊을때, 네 생각으로 살지 말고 정신 차려라 사명을 따라 살라고 하였습니다. 감사의 회복입니다. 감사의 회복 없이는 어떤 사명도 감당이 불가능 합니다. 원망기도, 항변기도 그만 합시다.
현실에 처한 곳에서 부르짖고 절규할 수 있지만 하나님 앞에 잠잠히 감사를 회복하는 한 주간이었으면 합니다. 불공평 속에 불합리 속에서 믿음의 사람들은 감사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재미는 하나님 신뢰입니다. 하나님의 통치하심, 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 감사하는 신앙생활하오니 한 주간 동안 잃어버린 아픔 중에도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광야 끝. 불평 끝. 불만 끝. 감사의 한 주간, 감사의 한 해되어 빈손에도 가슴이 꽉차있는 눈물의 감사가 가득 하시리 기도합니다. 가을엔 감사하게 하소서. 내 잔이 넘치는 은혜이게 하소서...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사랑합니다. 작은 종 김 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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