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나님의 눈물 | 조회수 : 1572 |
작성자 : 예미수 | 작성일 : 2009-09-27 |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얼마전 에스겔서를 읽다가 이구절을 읽으며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눈물, 하나님의 안타까움, 하나님의 사랑이 절절히 느껴지는 구절,,,
내 긴 어둠의 시간에도 주님은 저리 나를 기다리며 외치고 계셨구나.
한치앞도 내다볼수 없는 양같은 우리는 목자되신 우리 주님음성을 외면한체 세상의 달콤한 풀만을 쫒으면서도 "나는 잘 하고 있어 내가 가는 이길은 분명 주님이 원하시는 길이야" 하며 자기 합리화를 하고 있었던건 아닌지요
주님!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아버지의 눈물을 가진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시간도 주님앞에 눈물로 엎드립니다.
주님! 늘 나를 살피고 나를 돌아보게 하소서 그리하며 진정한 하나님의 마음을 하나님의 뜻을 아는 자게 되게하소서!
하나님의 눈물을 가진자가 되게 하소서
"
이전글 : 김원수 목사님...터키 이스탄불에 최상명입니다. | |
다음글 : 광야 수업을 마치고...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