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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알파컨퍼런스를 다녀와서...... 조회수 : 1368
  작성자 : 김수정 작성일 : 2009-09-01

요즘 행복하시나요?

주일 아침 교회로 오는 길에 라디오방송에서 진정한 행복은 영혼을 품고 영혼을 섬기는데에서 온다고 하더군요.너무나도 공감이 되는 내용입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교회는 너무나 행복합니다.언제나 알파에서 불신자들을 위해 품고 기도하며 열정적으로 영혼을 섬기는 모습이 있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영적침체로 힘들어하던 집사님이 알파가 시작되면서 언제 그랬냐는 둣이 다시 힘을 얻고 알파 게스트를 섬기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사역으로 인한 탈진은 사역에서 즉 영혼을 섬기는 것으로 회복해야함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알파리더로 섬기며 저의 상처를 치유받고 회복하며 다른 영혼을 섬길 힘을 얻었으니까요.저희 아들이 알파14기를 반강제로 마치면서 저에게 한마디 하는 말이 "엄마,알파에 온 게스트분들이 변화하는 모습이 참 놀라워요"하면서 이번 알파15기를 찍사(?)로 섬기는데, 마치고 하는 말이 너무 뿌듯하다면서 자신을 자랑스러워 하더라구요.

정말 알파는 너무 좋습니다. 특별히 이번 컨퍼런스로 우리교회 알파가 얼마나 탁월한지 얼마나 생생한 spirit이 살아있는지 보게 되었습니다.

사도행전의 교회는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 또 힘있는 영혼추수의 역사가 있는 현장입니다.교회안의 성령의 임재,계속적인 영혼의 추수,또 그 안에서 셀 폭발을 이루게 하는 알파!

알파는 특히 불신자 전도뿐 아니라 교회안의 리더를 세우고 새신자를 정착하는 데 있어 탁월한 프로그램입니다.우리가 혼자 전도하기는 어렵지만 함께 팀사역으로 영혼을 전도하고 그 안에 다이나믹한 소그룹으로 셀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알파입니다.

이제는 알파를 통해 아버지의 마음으로 잃어버린 영혼을 찾는 교회의 비전이 유치부,아동부,중고등부,청년부에 이르기까지 흘러내려야 합니다.

먼저 모든 교육기관에 목사님과 교회의 비전이 흘러내려 교회가 다함께 부흥의 파도,영적 파도가 일어나야 합니다.

다음세대가 암울하다고 다들 말합니다.어린이 청소년이 교회에서 떠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려오는 아픔을 느낍니다.어린이 청소년들이 교회로 몰려오지 않는다는 것은 다음 세대가 하나님을 모를 확률이 많다는 것이고 결국 다음 세대가 암울할 것은 불보듯이 확연한 사실이다.그런데 다음 세대가 암울하면 누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을까요?바로 저와 우리들입니다.

바로 다음 세대가 당신을 이끌 지도자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세계 150개국에서 가장 파워풀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이동성장이 아닌 잃어버린 영혼을 찾는 검증된 탁월한 하나님의 전략인 알파로 많은 영혼을 아버지께로 인도하는 우리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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