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야 한다는 말 그냥 가면 되는 것 이건 필요한것 한가지만 가슴 속에서 소멸되지 않도록 하나님과 바로 그 분과 대화하며 가면 되는 것인데 어디서든 누구에게든 무언가 해볼려고 이루어 볼려고 그것이 나의 사명이나  하나님 이루라 하신 성취인줄 아는 이 세상 모든 피조물들 그런데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은 계획,전략,노력,기도,눈물,포기,너무 많은것 같은데 과연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은 무엇이며 해야 하는 것은 어떤것 들일까 또 주님께서 도우시는것은 무엇일까 어디서 부터가 그 분의 일이고 어느것이 우리의 일일까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 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 하시는 이는 여호와 시니라"   말씀 만이 우리를 깨닫게 하신다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자유의지 모든것을 기도 라는 훈련과 준비로 묻고 계획하고 실행할때  그 물음과 실행이 바로 우리의 기도가  그분의 뜻에 합할때 그길은 주께서 함께 하신다  함께 하시면 그것이 최대한의 축복이며 좋은 일 이고 최대한의 성취이고 기쁨이된다 이러한 표현 마저도 부족할 만큼 최고가 아닐까 우리의 일은 기도로 준비하는 것이고 그분의 일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는것 이것이 맞는것 이며 참 이고 피조물이 깨달아야 할 그것이다 헌데 진짜 하고 누군가 묻는다면 난 눈물을 흘리며 그의 손을 꼭 잡고 "네" 할것이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비오는 소리가 천로역정의 크리스천을 생각나게 한다 존 번연은 그 책을 여는 순간부터 우리 자신을 크리스천 그가 되도록 만든다 마치 롤러코스트를 경험하듯 ...  믿음 하나로 천성길을 순례한 크리스천 이밤 또 천로역정의 크리스천이 된다 하나님만 의지하며  그냥 믿음으로 나아가는 크리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