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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눈물의 위임예배를 보내고... 조회수 : 1350
  작성자 : 강수영 작성일 : 2009-06-08

내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무엇일까...

참 평안과, 자유함이 없던 나의 지난 세월들....

 

주님의 놀라우신 계획하심과 예비하심으로, 이곳 일산 주님의 교회에 와서,

은혜를 받고, 하루하루 복되고 감사가 넘치는 삶으로 인도하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한다.

 

결혼을 하고, 가족과 멀리 떨어져 이곳으로 와서,

외롭고 힘들고 아프고, 슬프고... 이루 말할수 없는 절망속에서,

참, 좋은 교회, 참 좋은 목사님, 사모님, 집사님 권사님, 장로님..... 등등..

좋은사람을 붙여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또한번 눈물찔끔 감사한다.

 

나같이 보잘것없던 사람에게, 불을 내려주셔서, 짧지 않던 신앙생활속에서,

참 평안을 찾지 못했던 나에게, 이곳 일산주님의교회는 나에게 생명이자,

내 인생의 가치를 변화시키게 해준, 아니 태초부터 계획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일깨워준, 참 고마운 은혜의 교회이다.

 

6월 7일.. 목사님 위임예배를 참석하면서,

양팔을 길게 뻗어 맘껏 하나님의 사랑으로 목사님과 사모님 가족분들께...

<사랑합니다.. 나의 목사님, 사모님...형제님...> 찬양부를때...

정말 감격이였다... 목사님의 그 열정에 하나님 앞에서 오직 한길..

영혼구원을 바라보며 달려오신 그길이 스치면서, 그 감격을 말로 표현할수가 없었다.

 

한달전부터, 기도로 준비하고, 곧곧에 숨은 사역자들이,

교회를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봉사하던 아름다운 모습들....

정말 하나님이 계시다는것을 눈으로 확인시켜주시는 순간들이였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 사랑에 감사합니다.

여전히 부족하고 나약하지만, 그 나약함마저 사랑한다고 하신 하나님 앞에,

더욱 겸손한자로 순종하며, 사명을 감당하는 선한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일산주님의교회위에, 목사님과 모든 사역자들 머리위에,

날마다 주님의 성령이 활활 불타올라, 오직! 한영혼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며, 참된 양육자로 우뚝 서는 리더들이 많이 세워지는,

복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모든 영광을 오직 한분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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