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09' 가족의 날 행사 3행시 | 조회수 : 1701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09-05-12 |
2009' 가족의 날 3행시 입선작과 참여하신 성도님들의 삼행시입니다.
최우수작 : 배영미 권찰님
아 : 아프고 괴로웠습니다.
버 : 버려진 고아처럼 살았더랬습니다.
지 : 지금 아버지를 찾고 의지하게 해 주시니 그 은혜 참으로 감사하나이다!!
어 : 어둠속을 헤매 다녔더랬습니다.
머 : 머나먼 광야를 오직 나에 의지하여 떠돌았습니다.
니 : 니 뜻대로 살지 말고 내게로 오라는 주님의 부르심을 입어 이제
아버지께로 나아갑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어 : 어둠 속에도 달콤함이 있더이다.
린 : 인간이기에, 어리석은 인간이기에 그 늪에 빠져들어 많은 죄를
지었나 이다.
이 : 이제 주님께 회개하고 축복받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 사랑
받으며 살기를 원합니다.
저를 붙들어 주시고 선하심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멘!!
우수작 : 전순희 권사님
아 : 아버지 나의 아버지 탕자처럼 아버지 곁을 떠나있던 제게
버 : 버선발로 뛰어나와 맞아 주시며 언약의 가락지 끼워 주시고
지 : 지극한 사랑으로, 위로와 축복으로, 기름을 발라주시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어 : 어지러운 세상 가운데서 우리를 빛으로 부르셨으니
머 : 머리부터 발끝까지 주님의 보혈로 목욕하고 기름부음을 받아
니 : 니캉 내캉 하나되어 열방을 향해 손 잡고 나아가자
어 : "어화둥둥 내 사랑아" 나를 향해 말씀하시네
린 : 린나이 가스렌지 불꽃보다 더 강렬한 눈빛으로 나를 보시며
이 : "이리와서 내 안에 거하라 내 우산아래 거라하" 말씀하시네
우수작 : 김경숙 집사님
아 : 아무리 생각해 봐도 우리 목사님 용하십니다
버 : 버러지 보다 못한 영혼들을 이렇게 변화 시키시니
지 : 지금 심기 어린 이곳 일산주님의 교회에서 비젼의 찬란한 꽃을
피우리이다!
어 : 어정쩡한 신앙생활로 기쁨이 없던 나에게
머 : 머나먼 주님의 교회에 와서 회복하고 기름부음 받으니
니 : 니나노 어깨 춤이 절로 납니다
어 : 어서오세요 이땅의 꿈나무들이여
린 : 린스같은 부드러움과 향기나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 : 이제 전하자구요, 구원의 십자가를, 열방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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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용숙 권사님 >
어 : 디서나, 언제나, 어떠하든지
머 : 니(Money), 머니, 너무 돈 사랑하지 말그라
니 : ! 정신차리그라. 먼저 하나님이데이!!!
< 송기연 집사님 >
아 : 름다운 주님의 교회 건너편
버 : 스 정류장에서 목적지를 정하지 못하고 헤메이는 영혼들아
지 : 금 고개를 들어 건너편 교회 십자가를 쳐다보라
그리하면 너와 내 가족이 구원을 얻으리라
< 유선미 성도님 >
아 : 무리 고통스러운 삶이라도
버 : 리겠습니다. 주님의 교회에서
지 : 지혜. 은혜. 구원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어 : 쩔수 없이 시어머님을 모시는게 아니고
머 : 리가 좀 아프지만 기도로 은혜를 받구
니 : 니꺼(남편)가 아닌 사랑하는 남편의 어머님도
내 친정어머님처럼 사랑과 정성으로 모시겠습니다.
어 : 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린 : 나양처럼 핑계를 잘라버리고
이 : 렇게 주님의 교회에 나와서 찬양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아멘~
(어린이의 보증수표는 하나님입니다)
< 김수정 집사님 >
아 : 아름다우신 오!놀라우신 우리 아
버 : 지께서 나의 힘이 되시니
지 : 가 누구를 두려워 하겠슴까?
어 : 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주님께서
머 : 얼리 나의 허물과 죄를 던지시니
니 : 가 주를 떠나 어디로 도망하겠노?
어 : 어디를 둘러보아도 주의 손길이 가녀
린 : 우리 인생을 꼭 붙들고 계시니
이 : 게 웬 은혠지? 웬 사랑인지?
< 박준태.박승희 집사님, 박해인 학생 >
어 : 디서나 나의 가슴이신
머 : 나먼 곳에 있더라도 나의 그리움이신
니 : 가 어디에 있더라도 너는 내 아들이라 말하는 나의 어머니!
아 : 온세상의 사랑이시며
버 : 리지 아니하시며
지 : 금도 동행하시는 살아계신 나의 아버지
가족의날 행사에 참여하시고, 삼행시를 작성해주신 모든 성도님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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