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이제는 특별한 개인적인 문제가 아님,

여기에다 글 올리겠습니다.

목사님께 번거롭게 하지 않게 할께요. 정말 죄송합니다.

뚱딴지 같이 다른 곳에(비밀이 된다기에.....) 글을 올려 심려를 끼쳐 드린 것 같습니다.

ㅎㅎㅎ

목사님,

지난 주일 교회 참석하지 못해서 마음이 좀 불편하거든요~

이해해 주세요.

알파 수료후 편안했던 마음이, 지금은 조금 불편한 상태이기도 했어요.

빨리 극복하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욜부터는,

성경공부도 시작해 볼 작정이에요.

많은 격려 부탁 드립니다.

목사님의 기도 덕분에 남편의 허리는 많이 좋아졌고,

일도 아주 열씨미 잘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항상 주님을 닮아가는 부부가 되도록 노력 할께요.^_^  (너무 거창하게 말한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목사님,

노랗게 핀 산수유가 너무 아름다워요.^^

항상 건강 하시고, 평안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김   영혜 드림-